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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3 네이버 위기론 (10)
  2. 2008/04/21 보수·고령·거대 기업화로 '젊은 벤처' 퇴색.. NHN은 '녹색거탑'
  3. 2008/04/21 네이버가 마음에 드는 이유 (4)
  4. 2008/03/12 네이버 (2)



네이버 위기론

잡소리 2008/06/23 13:30

네이버는 지금 위기인가


인재의 블랙홀은 잘나가는 회사면 다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다 그랬고. 잘 나가고 있는 증거라고 봐야지 문제라고 볼 이유는 없는것 같군요.

반네이버 정서의 큰 축은 반기득권 정서의 바람잡이, 자칭 진보개혁세력, 플러스, 바람불때마다 등장해서 이지메놀이를 즐기는 (디워빠, 문희준까등) 소위 예전에는 개티즌, 빠돌이/빠순이, 요즘에는 좀비등으로 불리는 세력들인것 같더군요. 숫자보다는 일반인들보다 좀 극성이기때문에 우려의 여지가 있긴 한데, 이 세력들이 정말 영향력있었으면 문국현이 대통령 됐겠죠.

촛불때문에 이해진씨가 나선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군요. PR조직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거나, 아니면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던 경우에는 이해진씨가 불필요하게 끼어들었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둘 중 어느 경우라고 하더라도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로는 최근에 발표한 지도서비스를 모바일, GPS등과 연계시키면 애플이나 구글 코리아와 비즈니스가 만들어질수 있거나 관련 어플리케이션쪽 시장을 확장하고 차지할 가능성이 있을것 같구요.

마이크로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같은거 만들어 봤자 돈 될 건지도 의문이고, 또 그런거 만들면 작은 회사 죽인다고 난리칠것 같고.

해외 시장 개척은 게임가지고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 다음 라이코스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네이버 기술이나 비즈니스가지고 나가서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와 붙어서는 사업 성공할 가능성이 별로 없을것 같군요. 섯불리 나가지 않은게 잘한 판단이라고 보구요.
개인적인 의견은, 네이버 경영진들이 여태까지 제대로 판단하고 움직여왔다고 봅니다. 네티즌이나 언론에서 떠드는것처럼 섯불리 움직였다면 오히려 위기라고 보겠습니다.

NHN은 구글을 모방하여 기존에 가지고 있지 않은 국내 광고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걸 고려해보는게 어떨까 싶군요.
글로벌 사업을 고려할때는 경쟁자의 역량이 좀 약한 분야를 찾는 편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구글이나 아니면 야후라도 뛰어넘는 기술이나 사업역량이 있다면 또 다른 얘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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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htone 2008/06/23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재의블랙홀이라뇨. 확실히 그런 부문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경우...그냥 어중이떠중이... 갑자기 경력을 많이 뽑다보니 깐깐하게 안보고 그냥 막 입사시키는걸 틈타서 들어오는 그저그런 대기업출신들이 많죠. 인재라고 보기엔 힘든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랍니다.

    • BlogIcon nokarma 2008/06/23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본문에 링크된 "네이버는 지금 위기인가" 라는글에 네이버가 인터넷 산업군에 있는 다른 기업들로 부터 인재의 블랙홀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내 말은 만약 그런 비난을 받고 있다면 그건 위기가 아니라 잘 나가고 있는 중이라는걸 보여주는 지표라는거구요.

  2. BlogIcon 티에프 2008/06/23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가 인재의 블랙홀인건 맞지 않나요?

  3. BlogIcon 행복한고니 2008/06/23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인재의 블랙홀은 "정부"가 아닐까요? 공부잘한다는 동기들은 죄다 공무원 시험보느라 난리였었어요(농담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

    ashtone님의 말씀에 뜨끔하고 있는 1人

    • BlogIcon nokarma 2008/06/24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안은 그럭저럭, 머리는 받쳐주는 경우에는 고시패스하는게 투자대비 평균 회수율이 좋은 편이죠.

  4. BlogIcon 티에프 2008/06/23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재의 블랙홀이란 말은. 대기업이라고 좋은 인재가 지원하는 양상으로 몰려드는 걸 말하는것보다, 다른 기업의 명망있는 인재를 사들여 자기회사에 앉히는 모습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5. BlogIcon object 2008/06/23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 대학 돌면서 해외 유학생 유치하겠다고 리쿠르팅 활동하는 유일한 IT 업체가 네이버입니다. 보통은 삼전, 현차, 엘지 정도의 기업만 하는데 네이버가 거기에 이제 끼여서 주요 학교 돌아다니면서 밥 사주고 돈 뿌리고 다닙니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IT 인력들은 네이버가 많이 데려가죠. 이게 무서운게 박사급 사람들도 데려가서 구글이나 MS처럼 연구를 시켜 더 큰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죠.

보수·고령·거대 기업화로 '젊은 벤처' 퇴색.. NHN은 '녹색거탑'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대표 최휘영)은 최근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기자들과 만나거나 통화할 때는 무조건 홍보팀을 거칠 것'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NHN의 의견이 아닌 개인의 의견이라고 표기할 것' '외부 강단에 나가서 강연을 펼칠 때 꼭 허가를 받을 것' 등의 지침을 마련해 시행토록 하는 등 사실상의 직원통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근에는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의 한 인사가 NHN 입사를 위해 문을 두드렸다가 "정치권 출신 직원을 뽑으면 의혹을 살 수 있다"는 이유로 채용이 성사되지 않은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는 역발상과 참신성을 기업의 생명력으로 삼고 있으며, '젊은 기업' 이미지를 표방하고 있는 NHN이 최근 고조되고 있는 정치권,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직원들에 대한 규제나 통제 에 많은 신경을 쓰는 등 '변색'되고 있다는 지적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건 실리컨밸리에서도 구멍가게 수준을 탈피한 글로벌 기술 기업이라면 다 시행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관행이다.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 안 뽑은건 청탁이 들어왔는지, 회사에 별 영양가가 없는 인물이었는지, 정말로 정치권 출신이라서 안뽑은건지 알도리가 없다. 정치권 출신 직원을 뽑으면 의혹을 살 수 있다는 이유로 뽑지 않았다고 통보할 정도로 Hiring manager나 HR이 프로페셔널하지 못했을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겠나. 떨어진 넘이나 추천한 넘이 그렇게 얘기하고 돌아다녔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

위에서 말한게 도대체 역발상이나 참신성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본좌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요즘 중소 콘텐츠 기업 사이에서 NHN은 '녹색거탑'으로 통한다.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조사해보면 NHN이 이미 대부분 서비스를 제공중인 것이어서, 중소업체가 비집고 들어갈 틈새시장이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터넷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두고 "NHN이 웹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터뜨리고 있다."

웹 생태계라는게 별 특출한 재주없는 구멍가게도 먹고 살 구멍은 만들어줘야 되는거 아니냐란 소리는 아니지 않는가...
원래 스타트업은 10개중 하나 살아남기 힘든것이고, 살아남는 넘은 기존의 기업보다 뭔가 특출한게 있어야 되는거다. 구글도 오버츄어, 잉크토미, 알타비스타 뚫고 성공했고, 네이버도 다음을 뚫고 성공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이 얼마 전 서울대 초청강좌에서 "몇 년 전부터 국내 인터넷을 보면 답답함을 느낀다. 인터넷이 열린 생태계로서 모두에게 기여하는 게 아니라 포털 사이트의 사업적 목적에 갇혀 왜곡되고 있다"고 지적한 것도 이같은 분위기를 의식한 발언이다..."

인터넷 사업이란게 모두에게 기여해야 하는것이란것도 웃기는 말이다. 그럼 까놓고 말해서 온라인 게임 사업은 모두에게 기여하는쪽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업인가 ...그저 수많은 사회적 부작용을 동반하는 사업성 좋은 현찰박치기 장사일 뿐이다. 여기서 말한 열린 생태계란게 중국에서 24시간 3교대로 돌리는 온라인 게임아이템 장사들 얘기하는건가?


"또한 NHN이 삼성 LG 등 대기업 출신 직원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는 것도 NHN이 더 이상 젊은 벤처가 아니라는 반증으로 해석된다.
 
NHN 은 지난 7월 김상헌 전 LG그룹 법무담당 부사장을 영입한 데 이어 최근 국내 최대 오픈소프트웨어 커뮤니티인 KLDP의 운영자인 권순선 삼성전자 연구원을 개방형기술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 영입했다. NHN의 네이버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박상순 NBO(Naver Business Officer)도 삼성 출신이다.
 
NHN의 한 관계자는 "NHN은 더 이상 젊지 않다"며 "삼성 등 대기업 출신 직원들의 영입이 많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의 평균 연령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구글, 야후, 이베이 다 마찬가지다. 그럼 법무담당 임원으로 연수원 나온 초짜 영계를 영입하리?...일개 삼성전자 연구원이 무슨 거물이라도 되나?

한마디로 말해 아마츄어냄새 풀풀나는 기자가 올린 멍멍이 풀뜯어먹는 소리 수준의 기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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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웃풋도 없으면서, 별 내용도 없이 언론 플레이하면서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것 같다.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 별로 없어도 아웃풋은 제일 나은편인것 같다.
쓰고 보니 그 말이 그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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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omdori 2008/04/21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활에 밀접한 콘텐츠가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너무 똑똑해서 머리로 걸어다니는 분들도 적은거 같구요

  2. 지나가는이 2008/04/21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솔직히 삼성형 관리 능력으로 직원 통제가 제일 잘되고 있다고 봐야죠.
    http://www.newsva.co.kr/uhtml/read.jsp?idxno=276632

네이버

분류없음 2008/03/12 15:04
nhn 올해 신입사원, 얼마나 많이 뽑을라나~~

"지배적 사업자로서 네이버는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하겠지만, 직장으로 볼 때는 아주 좋은 조건 아닌가 싶습니다."

도대체 뭔 소리냐?
이해하기 어려운, 그러나 한국에서 대학나오면서 흔히 형성되는, 마이너리티 선호 정서...

지배적 사업자로서 비판받아 마땅한게 어떻게 당연한가?
Micro$oft처럼 지배적 사업자로서 구체적인 불공정한 사업 관행 또는 케이스를 지적하면서 비판을 하는게 마땅하다면 몰라도...

정말 Daum은 Naver의 경쟁사일까?

이 분은 또 뭔 소리를 하시나. 자진해서 본인의 회사는 네이버의 경쟁 대상이 아니라네.

"경쟁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비교 가능한 비슷한 규모에서 공정한 룰을 통해 하는 것" 이란다.

내가 알기론 한때 네이버보다 더 규모도 크고 잘나가다 경쟁 결과 도태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공정한 룰을 통하지 않고 도태된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걸 구체적으로 지적하면 될 일이다.

모르겠다...제리양이 이런 구차한 소리한 적이 있던가?

블로그 보면, 회사에 별 도움 안 될것 같이 보이는일에 회사 돈 쓰면서 아주 잘 돌아다니는것 같길래, 나는 다음이 돈 무지 잘 버는줄 알았다...

NHN...
아주 잘 하고 있다고 본다.
우수한 학생들에게 좋은 조건의 일자리와 자기 개발의 기회를 주고, 외국 메이저 웹 서비스 회사로 부터 시장을 훌륭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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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왜 네이버를 깔 수 밖에 없는가?

    Tracked from 네멋대로써라 2008/03/16 11:20  삭제

    이글은 행복한고니님의 포스트의 답변 성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행복한고니님뿐만 아니라 네이버는 유독 비판을 많이 받는데 왜 구글은 칭찬만 받을까?라고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많기에 그런 분들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를 깝니다. 특히 블로고스피어에서는 네이버는 타도해야 할 첫번째 대상이죠. 단지 1등이라서? 남들 까니까 나도 한번 까볼까? 네이버 검색독점의 문제 행복한고니님의 이해가 안되신다고 하는 부분을 정리하면... 네이버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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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점프컷 2008/03/16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가 단순히 지배적사업자라고 해서 비판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그런 단편적인 이유로 비판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소수라고 생각하구요. 대부분 나름 이유가 있어서 비판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엮어보겠습니다.

    • BlogIcon nokarma 2008/03/16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글은 네이버가 단순히 지배적사업자기 때문에 비판해야된다는 사람의 구체적인 포스트를 보고 그걸 비판한거지, 네이버 비판하는 모든 사람들이 타당한 이유없이 비판한다고 주장한게 아니니 님이 특별히 반박할 거리도 없었던 포스트였다고 생각하구요.
      네이버를 비판하는 사람들 대부분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비판하고 있다는 님 주장에 대한 근거도 별로 안 보이고, 그렇다고 내가 그걸 직접 일일히 알아볼 이유도 별로 없는것 같구요.
      님 트랙백 포스트는 봤는데, 일단 대부분의 주장에 대해 별로 공감하는 편은 아니고, 반론을 쓸까 말까 생각중인데...역시 귀차니즘이 앞서는군요.
      나중에 정말 할 일 없을때 써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