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 vs. 약자

잡소리 2009/06/08 04:49

약자와 강자

나는 누구 편인가?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서 그들을 도와주는건 존경받아 마땅한 고매한 행위이다.
문제는 말로는 약자의 편에서겠다고 공공연히 선언하는 인간들중에 사실은 약자를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기꾼들이 매우 많다는 점이고, 이걸 확실히 구분해야 된다는 점이다.

사례1) 공산주의 이론은 약자의 편에 서는 대표적인 이론이다. 다들 알다시피 60여년 전에 조선민족중에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사람들이 세운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은 현재 죽쒀서 개 준 결과가 되어있다.

사례2) 대한민국에서 약자의 편에 서겠다고 주구장창 떠들어온 세력들이 만든 정치집단의 일부는 사회적 약자들의 이해관계와 거의 상반되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그들이 수구 기득권 세력이라고 비난하던 정치집단보다 더 충실하게 실천하였으며...
또 다른 일부는 똥하고 된장을 구별못하고 여전히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을 추종하고 있다.
첫번째 집단은 사기꾼, 두번째 집단은 돌대가리라고 볼 수 있겠다.

나는 사기꾼이 강도보다 죄질이 더 악질이라고 보는데, 그 이유는 강도는 피해자가 인식하고 힘을 합쳐 저항할 수 있으며, 불가항력이었다고 자신을 위로할수 있는데 반해, 사기 피해자는 자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잃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고 자살로 이끌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는 행동을 보여주는 사람을 존경하고, 약자의 편이라고 떠벌이는 사람을 경계하는데, 경험상 특히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는 떠벌이를 경계하는 편이다.

1.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욕망과의 갭이 매우 큰 것처럼 보인다.
2. 본업에 비해 socialization 활동이 일반인에 비해 과도하게 많다.
3. 일반인에 비해 과도한 사회적 조울증 증상을 보인다. (친일파 매국노를 때려잡는 독립군 놀이를 하다가, 개한민국을 저주하다가, 사실은 조국을 사랑한다능 어쩌구 하다가, 위대한 국민에서 병신같은 국개로... 보고있으면 마치 미친년 널뛰는것 같다.)
본인 전문 분야에서도 별 근거없이 과도하게 긍정적인 자기 최면과 비주류 컴플렉스성 자기 비하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이를 그대로 노출하는 노출증 증세를 보인다.
4. 자기  job security와 사회 정의를 구별하는 분별력이 모호한듯 하다. 자기 job이 불안해지면 참교육이 망가지는거고, 언론의 자유가 말살되는거고, 민주주의가 사망하는거라고 생각하는듯이 보인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정신병적인 증세를 보이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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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악, 어설픈 악

"사회지도층, 정치인, 경영자, 매니저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임채진 검찰총장이 물러나면서 “표적수사라고 하는 사람들 천벌 받을 것. 정치적 보복을 하기 위해 수사를 한다는 일은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임채진 검찰총장에게 뉴욕타임즈의 기사 “재벌에게 돈 받았으면 이렇게까지 안 됐을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군요. 과연 산권력과 재벌에게는 검찰이 어떻게 대했는지. (이런 기사를 해외 언론에서 봐야 하는 현실)"

밑에 댓글을 보면 이 선수는 뉴욕타임즈를 본적이 없고, 미디어 오늘이라는 듣보잡 인터넷 뉴스의 전형적인 선동기사 하나 읽고서 마치 자기가 뉴욕타임즈에서 본 것 처럼 썰을 푼다.
누군가 그 사실을 지적하니 한다는 소리가...

"바비(Bobby) :

To AppleADay님/ 그렇군요. 미디어오늘이 조중동스럽게 선정적인 제목을 뽑았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 식이면 조중동과 다를 바가 없지요. 이건 분명히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 선수의 스타일로 보아 나는 이 선수가 진짜 조중동을 읽고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어디서 조중동 까는거 보고 한마디 하는 덩달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바비는 무슨 바비냐...
바비는 기집애들 가지고 노는 인형 장난감이고...
그냥 바보라 그러지...
요즘 노무현 때문에 칭찬인줄 아는것 같던데...


"제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정말 나쁜 사람은 착한 사람 또는 어설프게 나쁜 사람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갈 가능성이 훨씬 큰데, 그 이유는 부끄러움을 모르고 죄의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합니다. 원하는 것을 반드시 얻어 냅니다.

그런 속성때문에 약점 또한 많아서 권력을 오래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라 할 지라도 비슷한 사람으로 다시 그 자리가 채워 집니다.

예를 들어, 전두환은 여전히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12.12사태를 일으키고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했다고 믿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믿으니 그런 엄청난 행동을 하고서 누가 뭐라고 해도 여전히 떳떳하게 살 수 있는 것이죠."

소위 말하는 중2병 증상인것 같고...
2009/06/02 - [잡소리] - 오늘의 잡생각 - 중2병

노무현이나 김대중도 마찬가지???

"‘순수한 악’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죄의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이 보다 거대한 목표에 기반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예컨대,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이 사회를 위해서, 또는 회사를 위해서라고 믿으며 사실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나아가서는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 일을 대수롭지 않게 행하는 것이죠. 알고 보면 결국 자기자신을 위한 일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정치판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회사에도 있습니다. 직원 수만명의 대기업에도 있고, 직원 수십명의 중소기업에도 있습니다.
"

바보가 자기 얘기 하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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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말단 직원, 무능한 보스

"저도 항상 의아하게 생각했던 사실인데, 장용성 교수의 글( 한국의 노동 생산성이 미국의 절반밖에 안 되는 이유)을 보고는 바로 공감했습니다. 통찰력 있는 주장입니다.

한국의 보통 사람들이 미국의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아주 훨씬 성실하게 일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능한 보스들이 그것을 다 까먹기 때문인 것이죠.

우리 사회에서 유능한 젊은이가 빨리 발탁되고 승진되는 문화는 과연 언제나 도래할까요? 오히려 똑똑한 젊은이들에게 일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쪽으로 가는 것을 보니, 개선이 아니라 개악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유능해도 경력이 적으면 승진이 안 되고, 유능해도 나이가 많으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우리 사회의 이상한 연공서열제. (물론 다른 쪽으로 유능한 사람은 승진하고 생존하죠)

여러분의 회사는 어떠신가요?"

대략 이런 종류의 결론은 본인의 경험에 의거한 사례 아니면 개구라라고 보는데...
경험에 의거한 사례라면, 자기 보스나 본인 스스로가 훨씬 똑똑하고 성실하고 유능한 말단 사원이 일한걸 다 까먹는 보스란 얘기고...

요즘 9급 공무원 지원 머릿수를 봐서는 한국 젊은이들이란게 뭐 그리 빨리 발탁되고 승진되고 싶은 소망들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

연공서열제고 나발이고 조직 머릿수로 봐서는 유능한 말단 사원 수십, 수백명중에 한 명꼴로 과장, 부장, 임원자리로 가는데, 뭘 근거로 그 자리로 가는 사람들이 말단 사원보다 무능하다고 봐야된다는 소리인지 모르겠고...

유능한 말단직원 채용해서 데리고 먹여살리면서, 조직을 성장시키고 운영한다는 자체가 유능한 보스라는 소리이며...
무능한 보스들이 진을 치고 리드를 잘못해서 망하는 조직에 들어가는 말단 사원을 뭘 보고 유능하다고 봐 줘야 될것이며...

붙여놓은 짤방은 미국에도 무능한 보스가 유능한 말단직원을 등쳐먹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카툰아닌가...

원글 자체도 뭐 별 통찰력이 있어보인다고 할 것 까지도 없는것처럼 보인다만, 그걸보고 이런 똥짤력 있는 결론을 내리는게 내게는 오히려 놀랍게 보인다...

이 선수는 도대체 언제까지 남탓하는 비리비리한 초짜애들 상대로 장사하고 살겠다는 생각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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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ehaeng@nate.com 2009/05/13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읽고있습니다. ^^


어떻게 된 선수가 올리는 포스트 두개중에 적어도 한개는 이렇게 캐병진 같은 포스팅을 할 수가 있는지...

허탈한 웃음의 블랙 유머, 명텐도


"관련기사: [한겨레] MB “닌텐도 왜 못만드나” 발언에 IT 업계 부글부글

어떤 사람들은 그러죠. 왜 정부보고 난리냐고. 일본은 정부가 게임기, SW 진흥 정책 펴서 닌텐도 같은 회사가 나왔냐고.

미국, 일본처럼 성공적인 SW 산업을 갖고 있는 나라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시장도 있고, 정책도 있고, SW에 미래를 거는 인재도 있죠. (관련 글: ZDNET 칼럼) 그리고 HW 제조사와 SW 개발사가 함께 구축한 상생의 SW 상태계가 있습니다."

일본이 게임말고 뭐 내세울만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가 있나?

"하지만 한국은 (한겨레 기사에 나오듯이) 시장도 없고 정책도 없고 SW에 미래를 거는 인재도 없죠. "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대략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 오랜 전통(?)을 가진 입시 위주의 교육(개인의 창조성과 재능을 박탈하죠)
2) 이공계가 천대를 받는 사회 풍토(다들 과학자와 엔지니어는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죠)
3) 무형의 지적 자산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기 힘듭니다(이건 한국이 아직 지식사회에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언젠가는 도달 하겠죠)"

박대연, 김택진, 이해진, 안철수는 소프트웨어 놔두고 땅장사해서 돈 벌었고, 딴나라에서 다른 교육받았나?
무형의 지적 자산에 대해서 가치를 인정받기 힘든데 마이크로소프트나 오라클은 뭐하러 한국에서 장사하고 있나?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 정부라도 육성 정책을 펴야 하는데(시장이 잘 작동하면 굳이 왜 정책이 필요하겠어요?), MB 정부 들어서는 그것도 없으니까, 하루 벌어 하루 살기 바쁜 가난한 SW 업계 사람들은 먼산만 바라볼 뿐."


그런 상황에서 MB가 마치 엄청난 아이템을 발견했다는 듯이 닌텐도 얘기를 하니까 사람들이 자지러지는 겁니다. 1970년대식의 토건 사회를 역설하다가 갑자기 왠 닌텐도?

다 알고 있거든요. 한국에서는 닌텐도 같은 회사가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을."

물론 알고 있지...당신같은 선수는 닌텐도 같은 회사 만드는데 도움이 전~혀 안된다는 사실을...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사람들 같은 사람들이 만들지...

"MB만 몰랐던 거죠. 그렇다고 그 누가 MB한테 “그건요. HW와 SW를 잘 융합해야 하는데, 한국은 HW는 좀 될 지 몰라도 SW는 잘 안되거든요. 그 이유는...”이라고 얘기를 해주겠어요?

그저, 명텐도 프로젝트가 갑작스럽게 만들어질 뿐.

개인의 창조성을 살려주는 교육을 하지 않고서는, 엔지니어를 우대하는(최소한 천대하지 않는) 풍토가 만들어지지 않고서는, SW가 유통되는 시장을 만들지 않고서는 아무리 제품 개발에 수 조원을 투입한다 하더라도 닌텐도를 가질 수는 없죠.
"

한국에 당신같이 환경탓만 하는 허접떼기만 있는게 아니거든...


"그런 사실을 사람들은 너무도 잘 아는지라, 이런 패러디가 곧바로 등장했답니다.

링크: 명텐도 패러디

“매일매일 MB 삽질 트레이닝”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MB 패러디에다 은근슬쩍 용산 패러디까지. 이거 보고서 뒤집어 지는 줄 알았어요. 호홋."

그건 당신이 그런 허접떼기들하고 수준이 딱 맞는다는 말이고...


"MB는 부시와 참 비슷해요. 패러디하기 좋은 캐릭터죠. 남은 임기 동안 얼마나 많은 패러디가 난무할 지.."

내가 볼 때는 오히려 당신이 부시하고 비슷해 보인다...
남은 인생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캐허접 포스팅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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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34 2009/02/10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이 후련하군요.
    제발 여론 몰아 보려는 헛소리 좀 그만 했으면...
    이런거 약발 안 먹히는거 백만년 지났는데 왜 계속 해서 안티를 만드는지 궁금.

  2. ㅋㅋㅋㅋ 2009/02/10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떻게 정말 한마디할 때마다 이렇게 까일까요 이 사람은 ㅋㅋㅋ

  3. 근데요 2009/02/11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래 분도 이런식으로 까실 수 있는지요?
    http://parkto.column-blog.inews24.com/2

    • BlogIcon nokarma 2009/02/11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보는것 같지는 않아보이지만, 적어도 저 선수같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돌팔이 짓을 남발하면서 먹고사는 사람같지는 않군요.
      따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죠.

  4. BlogIcon 스말러 2009/02/14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 잘하시네요.. ^^

  5. 2009/02/23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도 있네요 관점은 틀리지만, 이 사람 참 글을 잘쓰네요~
    http://ozzyz.egloos.com/4061093

    • BlogIcon nokarma 2009/02/23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 써서 먹고사는 사람이니 그 정도는 써야겠죠.
      약간의 팩트가 있을뿐, 대부분이 실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느냐 아니냐란 문제와는 아무 상관없는 썰 정도로 보이는군요.

      나도 현재 한국 문화 상품 수준이 음악, 영화나 애니메이션같은 분야에서는 거의 경쟁력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현재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디바이스 제조와 게임 개발 기술이면, 소니 계열 비디오 게임이 아닌 닌텐도 계열 게임 정도는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의 경제환경하에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이겠습니다만...

      직업이 문화부 기자쪽이어서 저런 식으로 썰푸는건 이해를 합니다만, 닌텐도 스타일 게임 산업 육성을 추진하면서, 저 양반이 말하는것처럼 영화, 영상 일반 대중 문화로 쓸데없이 범위를 확대시켜서 논의를 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대기업과 벤처/중소기업간에 팽배한 불신


이런 허접하기 그지없는 언론플레이나 하는 아마추어 선수가 도대체 어떻게 그 바닥에서 밥먹고 있는지 그게 신기할 따름이다...
이런 선수를 믿고 그 밑에 들어가있는 스타트업들도 안스럽고...
소프트뱅크에서 사업에 의미있는 규모의 실탄을 지원받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이런 병맛같은 아마츄어 선수와 같이 엮여있는건 인수 협상시에도 오히려 방해가 될 확률이 높아보이고 스타트업 오우너 쉐어만 줄어들 뿐이다...

내가 볼 때, SK의 move는 법적인 측면뿐 아니라 윤리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기술 스타트업하면서 경쟁사의 기능 copy는 상수로 취급해야 한다.
보호할 가치가 있는 기술은 특허로 방어를 해야되는것이고...

해외의 대기업은 어쩌구 하면서 헛소리하고 있는데, 그건 해외의 대기업도 마찬가지다.
독자 개발에 들어가는 실제, 기회 비용보다 제휴 및 인수가 더 유리한 경우에만 딜을 하는것이다...

스타트업이 해야 할 일은 제품을 개발하는것 외에
특허를 가지고 있거나...
경쟁 업체를 기술 및 사업 실력으로 누를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생존할 가치가 있고, 인수될 가치가 있다...
미투데이가 토씨 누르고 NHN에 인수된것 처럼... (bad example...)

이건 우리가 사상 처음으로 몇 년동안 개발해서 가지고 있고, 우리는 이거 하나 밖에 없다는...징징징...

이런 소리 하면 사업 관두고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라는 소리 듣기 쉽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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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9/02/08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에 특별히 이의는 없지만 미투데이랑 토시의예는 별로 적절치 않은듯하군요. 미투데이가 특허를 가지고 있거나 경쟁 업체를 기술 및 사업 실력으로 누르고 있지도 않았고 앞으로 그럴 가망도 없어보였으니. 네이버가 직접 만드는게 훨씬 싸게 먹혔을거라 봅니다.

    • BlogIcon nokarma 2009/02/08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말대로 예를 잘못든것 같군요.
      어디선가 토시가 미투데이의 경쟁서비스라고 본것 같다고 생각했고, 미투가 그 분야에서는 잡고있는듯이 보여서 대강 썼는데, 가서 보니 토시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가 아니라 일반 블로그 서비스 같군요.

      시스템 구현 비용은 더 싸게 먹혔을지 모르는데, 사용자 끌어오는 비용과 시간, 기존 미투 개발자를 이용한 신기능 추가 구현 속도...네이버에서 당연히 이런걸 따져보고 인수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스마트폰과 이통사/제조사의 딜레마


돌팔이 몇번 까줬더니 이제 블로깅 안한다고 징징거리면서 기어들어가더니 겨우 2주 지나서 또 튀어나왔다.

2009 스마트폰 빅뱅 세미나...
도대체 누가 주최를 하길래 저런 돌팔이를 데려다가 발표를 시키나 하고 봤더니. K모바일이란 듣보잡 인터넷 뉴스사이트이다. 내가 아무이유없이 잡지사 기자나 하면 딱맞을 수준이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다.

보자...

"제가 세미나에서 SKT, KTF 같은 이통사는 ISP처럼 그저 네트워크만 담당하고 소프트웨어나 콘텐츠에 대해서는 뭘 하든 하지 않는 것이 업계와 소비자를 위한 일이라고 좀 과격하게 말씀을 드렸죠(뭘 하든 안 된다는 것은 이미 검증이 끝났다고 봐요). 그리고 삼성, LG와 같은 제조사에 대해서는 이제 화이트박스폰(윈도폰, 구글폰 같은) 열심히 만들고 플랫폼이나 소프트웨어, 콘텐츠에 대해서는 미련을 버리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했죠."

얘는 AT&T, 버라이즌, NTT, 노키아, 애플, 모토롤라, 에릭슨, 팜같은 회사들이 무슨 비즈니스하는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게 틀림없다....
얘 자신이야 말로...뭐 지금도 별 하는일은 없는것 같지만...그나마 안하는게 업계를 위하는길인지 아는지 모르겠다...


"제가 삼성전자에 있을 때 수천억을 쏟아 부어도 모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다 실패하는 것을 수년간 보았습니다. 작년 4분기 삼성전자가 엄청난 적자를 냈잖아요.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좀 더 소프트웨어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했지만, 다 실패를 했죠. 식스시그마를 맹신하는 제조업체 마인드로는 소프트웨어를 가질 수 없었던 겁니다.

통신 업체와 제조 업체는 소프트웨어 마인드를 한번도 가져 본 적이 없고 기업문화도 그것에 맞지 않는데, 아무리 갖고 싶다고 해도 어떻게 가질 수 있겠어요?"

식스시그마는 체계적으로 퀄리티 관리를 하자는 얘기고 그건 메이저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분야이다.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 산업에 발도 담궈본 적이 없는게 틀림없어 보이는 얘가 말하는 소프트웨어 마인드란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는데....저런 체계적인 품질관리보다 영혼을 불사르는게 더 중요하다는 얘기인것 같다...
이건 또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린지 모르겠다.

지가 삼전 한 구석에 쳐박혀 있었다고 거기서 돌아가는 전체 프로젝트들하고 예산 규모를 무슨 수로 알겠는가???
애가 하도뻥을 잘 쳐서 (2009/01/05 - [잡소리] - Microsoft Most Valuable Professional???)...그런가보다 하고 읽어줘야된다.


"저는 확신을 갖고 드리는 말씀이지만 듣는 업체 입장에서는 열 받은 얘기일 수 밖에요. (죄송해요. 악감정은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확신이 드는 걸 어떡해요.)"

열받는게 아니라 가소롭게 보고 있을거다...
내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지 능력에 비해 자기 확신이 과대망상 수준으로 강한게 인터넷 돌팔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중 하나이다...


"그랬더니 그럼 어떻게 하느냐고 이통사와 제조사 관계자 분들이 물으시길래,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고 M&A를 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하든, M&A를 하든 해당 기업의 문화를 존중하고 경영에는 최소한으로 간섭을 해야합니다."

지가 벤쳐투자회사 다니니, 대기업이 은총을 내려주시면 좋겠지...
근데 지 블로그에서 지 입으로 쓸만한 벤쳐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이통사와 제조사가 소프트웨어 업체에 투자를 하거나 M&A를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해 가치 판단을 할 역량이 부족하니까요."

웃겨서...
내가 볼때는 IT 잡지사 기자 수준인 이런 선수를 스타트업 가치 판단하라고 뽑아놓은 소프트뱅크 코리아가 더 안스러워보인다. 도대체 얘 보스는 뭘 보고 얘를 뽑은거야?
이통사, 제조사 비즈니스 조직에는 얘같이 뭐하나 제대로 한 적이 없는 돌팔이가 아니라 그래도 M&A전문코스를 밟아온 선수들이 있다.
그런 선수들이 해도 합병한 소프트웨어 벤쳐가 실제로 성공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 누군가 제안을 할 수는 있겠죠. 그러면 또 다른 누군가가 이렇게 딴지를 겁니다.

“우리가 사람이 없어? 아님 돈이 없어? 직원들 시켜서 만들자구!”

그런데 대기업 직원이 지시를 받아서 만든 솔루션과 벤처기업이 영혼을 불살라서 만든 솔루션이 어떻게 같을까요? "

애플같은 제조 대기업은 왜 지네들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지도 모르겠네?
벤쳐 열에 아홉은 허당이다...


"스스로 구현할 수도 없고, M&A도 못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한국의 이통사와 제조사가 빠져 있는 딜레마입니다."

웃기고 자빠졌네...


"그 틈새를 비집고서 성공적인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 벤처기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온통 개 풀 뜯어먹는 소리에 들어줄만한건 마지막에 덕담 한마디 한것 밖에 없구만...

나도 또릿또릿한 친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벤쳐 성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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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급제도


이 제도를 민간 프로젝트에 강제 적용시키려는건 넌센스라고 보고...
공공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는건 현재 한국 IT 커뮤니티를 장악하고 있는 돌팔이들께서 왈가왈부할일이 아니라고 본다...

현재 정보처리기(술)사 자격증이 별 의미없는건 맞는말이고...
90년도 초반에 영업 과장이 6개월 공부해서 정보처리 기술사 따는거 봤다...
그 아저씨가 지금 기술사에 경력이 몇년차겠냐...
이 소프트웨어 바닥에서는 자격증 많이 가지고 있는게 거의 의미가 없다.
시험공부만하면서 세월 다 보냈다는 얘기일뿐이다.

누가 어떻게 등급을 매길것이냐가 중요한데...
이미 사례를 들었듯이 현재 이 시점 이 바닥에서 IT 짠밥먹은 경력이 몇년차냐 하는건 거의 의미없는 일이고...특히 한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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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지금부터 써보고 실력을 정확히 평가해서 보관 관리하는 쪽으로 가겠다...
이게 가능하려면 전체 공공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매우 도덕적이고 유능한 중앙 조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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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업계 전문가에게 높은 페이를 해가며 제도를 만들자란 말은 넌센스라고 본다...
특히 그런데 뛰어들고잡아서 설치는 선수들중에 자칭 전문가, 실제로는 돌팔이들이 많기 때문에...저 선수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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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새로운 제도가 어디있나?
적용해보고 계속 개선시켜 나가는거지...

누가 제도를 만들고 개선해나가느냐가 중요하다는데는 동의하지만...저런 선수가 끼지 않았다는건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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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전세계 아키텍트 90여명


잡지사 기자정도하면 딱 맞을 수준으로 보이는 양반이 무슨 MVP 아키텍트씩이나 하는 생각에, 도대체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MVP를 뽑나 찾아봤더니...

Q9: How can I become a Microsoft MVP?

A9: Individuals are nominated for the MVP Award by their peers or by Microsoft, based on their contributions during the previous year to offline or online technical communities. Each nominee's contributions are then compared to the other candidates' contributions for the same year to determine who will receive the award.

Nominees are chosen from traditional and emerging community venues, including public news groups, forums, third-party Web sites, user groups, book authors, event speakers, Web boards, blogs, and wikis. Current MVPs reside in over 90 countries, write in 30 languages, and share their expertise in over 90 Microsoft technologies.


블로그 자주쓰고 여러 모임에 자주 얼굴 들이밀면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대충 뽑아주는것 같다.
별 영양가 있는 내용도 없는것 같은데 왜 그리 들이미나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나보다.

https://mvp.support.microsoft.com/communities/mvp.aspx?product=1&competency=Solutions+Architect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허접한 회사가 아닐텐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선정되나 하고 봤더니 다른 나라에서는 그런대로 아키텍트라고 불러줘도 될만한 사람들이 보이는걸 보니,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영업사무소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물관리 개념이 없는것 뿐인것같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본인 소개란을 봤더니 신기술 전문 솔루션 아키텍트...
하기야 잡지사 기자들이 매일 신기술 솔루션 뉴스 취급을 하기는 하는데...
아키텍트란 단어도 한국에서는 너무 저렴하게 사용되는듯 하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위에서 온라인 게임 서버 만드는 회사가 있으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열 아키텍트라고 불러줘도 될만한 사람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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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오스카 2009/01/05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 개발자들이 MS 플랫폼을 빡세게(...) 다룸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MS가 제공하는 혜택(MVP 되면 이것저것 주는 것도 있으니)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개발 랩 사람들도 MVP가 뭐야? ... 블로그나 커뮤니티 활동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0-

    • BlogIcon nokarma 2009/01/05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현재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 개발 커뮤니티 리더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막론하고 거의 조크 수준인것 같더군요.
      선수들은 안 나오고, 주로 기자, 파티 오거나이저, 영업지원...

  2. BlogIcon isdead 2009/01/05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MS에선 개발, 연구보다 영업,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그런 것 같던데요.
    MSP도 그런 의미로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3. BlogIcon zoops 2009/01/07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4년 MVP 였었는데... (MVP 는 일년기준으로 재선정합니다.)
    그런사람도 분명있고... 선수들도 있고...
    어디나 마찮가지겠지만요. ^^

    제가 느낀 MVP를 이야기하자면...
    MS 대신 커뮤니티나 블로그에서 MS 기술지원, 혹은 홍보를 해주는 댓가로 주는것이 MVP 라고 보시면 됩니다. (MS 입장에선 굉장히 싸게.. 생색내면서... 지원 혹은 홍보하는거죠.. )

    개인적으로는...
    남들보다 조금은 더 알고... 노력해야... 한다는점에서... MVP 를 인정하긴 하죠.

    • BlogIcon nokarma 2009/01/07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MVP가 마케팅 성격이란건 본문에 있는 MVP선정 방식을 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건데, 그걸가지고 본인이 실제로 무슨 대단한 아키텍트나 되는것처럼 뻥치고 다니는게 좀 황당해 보이고...

      실제 저 양반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보다가 뿜었더랬습니다.

      리트비넹코 :

      간만에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키텍처에서는

      김연아랑 동급이시네여! ㅋ
      2009. 1. 6 오후 9:27:00
      JackPark :

      우와..대단하십니다.
      정말 국가 대표시네요^^

  4. BlogIcon 가난한블로거 2009/02/02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눈에는 그냥 부러움에 까는 글로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이 정도의 글이라면 유한석의 해당 글에 댓글로 달아도 충분할것 같은 글로 보여요. 그리고 그렇게 자신있으면 MVP 라도 한번 해본다음에 까주는게 예의 아닐까요? 그냥 준거집단을 동경 하는 사람이 그 준거집단에 들어갈 수 없어서 칭얼대는거 같아요.

  5. 환장해 2009/02/12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류한석씨 프로필 보니 - MVP Site - 참으로 창피하기 그지 없더군요. 어찌 이런 사람이 MVP에 들어가며, 오죽하면 이 정도 밖에 없나 싶고, 그러니 미래에 대한 개탄이 나온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한 그분은 영어로 세션하나 진행이 어려운 분인데, 시애틀 회의에서는 말한마디나 제데로 했을까? 아마 다른 사람들은 뭐라 생각했을까 궁금하네요. 다른 MVP들의 경력과 너무 비교되어 한마디 남깁니다. 원글에 동의 한표.

내가 보기에는 한국 SI 업계보다는 엔지니어링이나 프로젝트 관리 측면에서 훨씬 체계가 잘 잡혀있고 discipline이 있는 산업같더라.

까놓고 말해서 3달에 화면 3천개 만들어야 되는 일이 무슨 창의력이 필요한 일이며, 포크레인 기사나 뭐가 그렇게 다른 일일까 그 말이다.

게다가 캐터필러 포크레인 파는거 지원해주고 다니는 사람이 마치 그거 개발해 본 사람마냥 얘기하면 우습지 않나?

토건국가에서의 SW입국, 다시 시작하는 'IT개혁론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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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개발자 경력신고 제도의 실체


전 세계에 유래가 없는 규제를 반대한다는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전 세계에서 유래가 없이 사기치고 다니는 넘들이 바글바글한 업종이기때문에 만든 제도라고 볼 수도 있다.
제도를 보완해가면서 공공 프로젝트 수주측에서 이용하는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정보처리 기술사가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 구축에는 별 의미없는 자격이라는데는 동감이다.
보니까 정보처리 기술사는 서비스 제공업체쪽보다는 서비스 수주측에 있어야 되는 인력인것 같더라...사기 안 당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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