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와 강자
나는 누구 편인가?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서 그들을 도와주는건 존경받아 마땅한 고매한 행위이다.
문제는 말로는 약자의 편에서겠다고 공공연히 선언하는 인간들중에 사실은 약자를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기꾼들이 매우 많다는 점이고, 이걸 확실히 구분해야 된다는 점이다.
사례1) 공산주의 이론은 약자의 편에 서는 대표적인 이론이다. 다들 알다시피 60여년 전에 조선민족중에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사람들이 세운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은 현재 죽쒀서 개 준 결과가 되어있다.
사례2) 대한민국에서 약자의 편에 서겠다고 주구장창 떠들어온 세력들이 만든 정치집단의 일부는 사회적 약자들의 이해관계와 거의 상반되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그들이 수구 기득권 세력이라고 비난하던 정치집단보다 더 충실하게 실천하였으며...
또 다른 일부는 똥하고 된장을 구별못하고 여전히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을 추종하고 있다.
첫번째 집단은 사기꾼, 두번째 집단은 돌대가리라고 볼 수 있겠다.
나는 사기꾼이 강도보다 죄질이 더 악질이라고 보는데, 그 이유는 강도는 피해자가 인식하고 힘을 합쳐 저항할 수 있으며, 불가항력이었다고 자신을 위로할수 있는데 반해, 사기 피해자는 자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잃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고 자살로 이끌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는 행동을 보여주는 사람을 존경하고, 약자의 편이라고 떠벌이는 사람을 경계하는데, 경험상 특히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는 떠벌이를 경계하는 편이다.
1.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욕망과의 갭이 매우 큰 것처럼 보인다.
2. 본업에 비해 socialization 활동이 일반인에 비해 과도하게 많다.
3. 일반인에 비해 과도한 사회적 조울증 증상을 보인다. (친일파 매국노를 때려잡는 독립군 놀이를 하다가, 개한민국을 저주하다가, 사실은 조국을 사랑한다능 어쩌구 하다가, 위대한 국민에서 병신같은 국개로... 보고있으면 마치 미친년 널뛰는것 같다.)
본인 전문 분야에서도 별 근거없이 과도하게 긍정적인 자기 최면과 비주류 컴플렉스성 자기 비하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이를 그대로 노출하는 노출증 증세를 보인다.
4. 자기 job security와 사회 정의를 구별하는 분별력이 모호한듯 하다. 자기 job이 불안해지면 참교육이 망가지는거고, 언론의 자유가 말살되는거고, 민주주의가 사망하는거라고 생각하는듯이 보인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정신병적인 증세를 보이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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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ppleADay님/ 그렇군요. 미디어오늘이 조중동스럽게 선정적인 제목을 뽑았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 식이면 조중동과 다를 바가 없지요. 이건 분명히 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