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이니...뼈조각이니 하는건 대략 노빠들이 촛불집회에 참가하면서도 교주를 향한 신앙심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헛소리인것 같고. 미국 사람들은 30개월 미만 살코기만 먹는 다는데, 미국 애들 티본 스테이크나 30개월 이상으로 만든 햄버거 엄청 먹어댄다.
물론 나도 곰탕, 설렁탕, 티본 스테이크, 햄버그 포함한 미국산 소고기들어간 음식 매주 식단의 최소한 60% 이상씩 십년 넘게 잘먹고 잘 살고 있다. 나보다 오래 산 재미 교포들, 한국 설렁탕, 곰탕, 해장국집에 오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일본계, 중국계들 광우병으로 죽었다는 기사 본 적이 없다.
어쨋든...... 나는 미국산 소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권리를 인정해야하고, 반대로 먹겠다는 권리도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미국산 쇠고기를 원료로 사용하는 물품을 누구나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표시를 하도록 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은것이 적발될 시 사업 파산에 이를 정도의 매우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면 될 일이다.
이 제안은 넷상에서 마치 광우병때문에 촛불을 들어야 된다고 사기치고 있는 자칭 진보 개혁 사이비들도 반대할 이유가 별로 없어야 되는게 정상이라고 본다. 왜냐 하면, 광우병 걸려서 죽는 사람들은 대개 얘네 반대편에 표주는 사람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얘네만 미국산 소고기 안먹고 살고 있으면 얘네가 원하는 세상이 더 빨리 올 수도 있지 않겠나...
이 어찌 누이좋고 매부좋은 해결책이라 말할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니 머리가 있으면 촛불집회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주장하지 말고, 미국산 쇠고기 표시를 주장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기야 아고란지 뭔지 보니까 도대체 뇌송송구멍탁할 머리가 있기나 한건지 의문이긴 하더라만...
나도 안단다.
그래서 내가 소고기 때문에 촛불들어야된다고 사기치는넘들이라고 그러지 않았니.
쇠고기때문에 나와서 얼쩡거리는 사람들은 이제 그만 들어가고 너같은 애들하고 정부하고 빨리 본 게임 시작하라고 그러는거란다.
그래야 전투가 좀 화끈하게 벌어지지 않겠니?
그건 또 니네가 바라는바 아니냐?
그런데 아무리봐도 너는 정책의 효과같은거 스스로 evaluation할 정도의 지능지수가 되는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어디서 주워듣고 떠드는 좀비같아 보이는구나...
KSTAR (Korea Superconducting Tokimak Advanced Research)는 2007년말 대한민국이 독자개발에 성공한 한국형 핵융합연구로 입니다. 일명 인공태양프로젝트라고 불리우며, 1995년 말 부터 정부의 승인을 거쳐서 확정 시행된 프로젝트 되겠습니다. 이녀석은 우리나라 보다 10년이상 먼저 개발 했던 미국, 일본의 핵융합로 보다 30배 이상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상 지구 모든 생명의 에너지 공급원인..
저도 KSTAR관련해서 많이 검색을 해보았습니다만, 기사가 전체적으로 다뤄진 것이 아니라 데일리 서프라이즈에서 유일하게 다뤄진것 같아 좀 의아한 면이 있습니다. 데일리 서프라이즈는 제가 평소에 잘 안가보는 곳이어서 어떤 성향의 매체인지 모르겠으나 nokarma님의 포스팅을 보니 대략 미루어 짐작은 가는구요.
하지만 KSTAR는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의하면 아주 중요한 연구 인 듯 보입니다. 알려진것과 진실과는 천지차이라는 것을 황우석 교수때 알게 되었습니다만, 기관의 장을 해임시키고 한달 동안 방치 한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실제로 임기가 3개월 남았고, 바로 대체 시킬 수 있는 인력이 없다면, 굳이 저렇게 해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것도 사실이죠.
해임된 연구소장이 일을 잘 햇는지 못했는지 저로써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거의 10년 넘게 진행 되왔던 중요한 프로젝트임을 감안 할때, 인선을 단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좀 더 관찰했으면 합니다.
이명박 초기부터 나왔던 여러 문제들 및 의혹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없이 일방적으로 '나를 따르라'를 외치는 정부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광우병 사태를 통해 표출된거라고 생각합니다.단순히 광우병걸리기 싫어서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년전이면 가능했겠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경제분야등의 다방면에 걸쳐 다원화되있고 과거에는 정보의 독점 및 왜곡을 통해 여론몰이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로 상대적으로 정보에 접근하기가 훨씬 용이해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각 개인이 판단을 하죠.또한 국민들의 학력또한 상당히 올라가서 그 때만큼 국민을 설득시키는게 쉽지않습니다.
이러한 2008년 현재 국민들이 가지는 의식구조나 교육수준 및 관심사에 대한 이해없이 설득보다는 강압적인 통치를 하려다 보니 위와 같은 마찰이 생겨난 거죠.
편향된 정보나 위의 사진같은 자료들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수집하여 모아놓으면 되는거고 문제인식이나 해결에 별 도움이 안되리라 생각됩니다.
한총련,베이비쉴드,머 기타등등 문제가 될 만한 사진이나 현상등이 일어났지만 현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100에 1에 해당하는 사건들만을 나열해놓고 흑과백으로 나누고 설득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특수한 사건들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중요한 건 나머지 99를 놓고 현 상황을 이해해야 해결방법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광우병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저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은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는 거라고 봅니다.국민의 의사를 고려하지 않고 어떠한 타당한 설명이나 설득도 없이 일방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이와같은 또 다른 정책을 밀어부치기식으로 실행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촛불을 든다고 생각합니다.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만 보는 시각이 조금 아쉬워서 몇 자 적어봅니다.
첫째,설득이 아니라면 무슨 이유로 편협한 정보로 가득찬 사진을 올린 이유가 궁금합니다.도대체 어떤 이유인가요?그냥 재미로?
둘째,촛불집회 지지율,현정부 지지율 추이 좀 알아보시구요.
셋째,그 수많은 사람들이 멍청하고(smart의 반대) 수준이 낮아서 설득이 안된다고 생각되는 구체적인 사안을 좀 제시해주시구요.
최근에는 종교계마저 촛불집회를 지지하고 나섰고,촛불집회의 원래 의도대로 평화집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는 찾아보시구요.
최소한 nokarma 님보다는 촛불집회를 좀 더 가까이서 지켜보아었고 더 많은 정보에 노출되었다고 생각되는데요.
편협한 사진 달랑 몇 장보고 남의 나라,국민들의 수준이 낮네,어쩌네 하는게 참 공감하기 힘드네요.
끝으로 뜬구름잡는 소리말고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nokarma 님 나라 정치부터 챙기시고 좀 더 교양있게 관심받는 방법 좀 찾아보세요.
물론 재미로 하는거죠. 낚시질이라고 하더군요. 넷상의 의견에 균형을 맞추는 부수효과정도가 있겠구요.
황빠사태에서 봤듯이 단기적인 지지율 스윙은 별 의미가 없구요. 공포 조장 유언비어 유포로 단기적으로 얼마든지 높일수 있는거지, 피크 상태의 지지율에 포함되는 사람이 다 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어느 집단에나 좀 띨띨한 세포들이 있습니다. 종교계도 예외는 아니구요. 예를 들면 천주교쪽에는 성공회대 한홍구씨, 불교계에는 동국대 강정구씨같이 좀 얼빠진 사람들의 지적 세례를 받은 띨띨이들이 꽤 있지 않겠습니까?
띨띨한 세포들이 보이는 특징중의 하나가 자기가 집단 전체를 대표한다는 망상 증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구요.
국민의 수준이 낮다고 한 적 없는것 같군요. 국민중에 수준이 낮은 세포들이 있고, 아고라같은데는 그 비율이 평균치보다 현저히 높다고 본다는 얘기죠.
소프트웨어 개발쪽인것 같은데, 왠만하면 크리티컬한 소프트웨어쪽은 피하는것이 본인이나 다른 국민의 만수무강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 정도 사고의 정교성가지고 크리티컬한 소프트웨어를 건드리는 경우 의료 사고, 금융 사고, 방사능 누출 사고등 대형 참사를 야기할 프로그램이 될 소지가 다분한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웹프론트엔드나 게임같이 사고나도 실제 생활에 별 피해 안주는 쪽을 권장하고 싶군요.
거의 버리다시피한 제 블로그를 보셨나보네요.
보셨다시피 글도 거의 없죠.귀차니즘 때문에 거의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이미 금융(?)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은행처럼 복잡한 업무처리는 아니지만 특정 아이템에 대한 권한관리,조회 및 아이템 구매 관련된 디비 설계부터 각종 어플리케이션 개발까지요.(익숙했던 회사 자체프레임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일정이 연기되지도 않았고 주변 평가를 비추어 성공적으로 오픈했고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심각하게 성능이나 안정성이 이슈화된 적은 없었습니다.맡은 업무는 개발 pl이었고 거의 설계부터 개발까지 주도적으로 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사이트라 일일 평균 구매건은 약 5만건발생하고 그외 기타 조회등의 request 까지 합치면 자바 서버 한 대가 하루에 약 50만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합니다.입사 초기부터 몇 년간 서버관련된 업무만 하다가 지금은 웹이 땡겨서 지금은 파이썬으로 웹어플을 개발하고 있습니다.(사실 루비온레일즈를 한다고 해서 왔는데...) 머 블로그상으로는 경력이 출중해보이시는 nokarma 님에 비해 너무나도 미천한 경력인데도 주절거려본거는 nokarma 님의 마지막 멘트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다른건 둘째치고 nokarma 님은 방사능 누출 관련된 프로젝트를 경험하셨는지 궁금합니다.경험하셨다면 타 도메인 개발과 머가 다른지좀 알려주세요.안정성 문제같은 추상적인 얘기말고 구체적인 사안을 좀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혹시나 또 가볍게 현상의 단편만을 보고 판단하시는건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웹프론트엔드나 게임개발이 님이 나열하신 도메인보다 낮은 사고의 정교성을 요하는 분야인지 오늘 알았습니다.
아무튼 더이상의 소통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서 전 더이상의 답변을 달지 않겠습니다.
p.s)저 또한 초기 순수했던 촛불집회가 각 종 이익집단에 의해 왜곡되고 변질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마치 자신들이 국민의 뜻을 대표한다는 듯이 행동하는거 자체가 웃기는 거죠.
나도 고문관틱, 노빠틱한 애들과 소통하는거 백에 99는 아무 효과도 없는 쓸데없는 짓이란걸 경험상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설치는 촛불 좀비 대부분은 이제 몇달 되지도 않은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나왔다기보다는, 훨씬 이전부터 그냥 그 인간이 싫은거고,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나오는거라고 봐야죠. 정책의 효과같은거 evaluation할 능력도 안되는 애들까지 설치지 않습니까?
인재의 블랙홀은 잘나가는 회사면 다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다 그랬고. 잘 나가고 있는 증거라고 봐야지 문제라고 볼 이유는 없는것 같군요.
반네이버 정서의 큰 축은 반기득권 정서의 바람잡이, 자칭 진보개혁세력, 플러스, 바람불때마다 등장해서 이지메놀이를 즐기는 (디워빠, 문희준까등) 소위 예전에는 개티즌, 빠돌이/빠순이, 요즘에는 좀비등으로 불리는 세력들인것 같더군요. 숫자보다는 일반인들보다 좀 극성이기때문에 우려의 여지가 있긴 한데, 이 세력들이 정말 영향력있었으면 문국현이 대통령 됐겠죠.
촛불때문에 이해진씨가 나선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군요. PR조직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거나, 아니면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던 경우에는 이해진씨가 불필요하게 끼어들었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둘 중 어느 경우라고 하더라도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로는 최근에 발표한 지도서비스를 모바일, GPS등과 연계시키면 애플이나 구글 코리아와 비즈니스가 만들어질수 있거나 관련 어플리케이션쪽 시장을 확장하고 차지할 가능성이 있을것 같구요.
마이크로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같은거 만들어 봤자 돈 될 건지도 의문이고, 또 그런거 만들면 작은 회사 죽인다고 난리칠것 같고.
해외 시장 개척은 게임가지고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 다음 라이코스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네이버 기술이나 비즈니스가지고 나가서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와 붙어서는 사업 성공할 가능성이 별로 없을것 같군요. 섯불리 나가지 않은게 잘한 판단이라고 보구요. 개인적인 의견은, 네이버 경영진들이 여태까지 제대로 판단하고 움직여왔다고 봅니다. 네티즌이나 언론에서 떠드는것처럼 섯불리 움직였다면 오히려 위기라고 보겠습니다.
NHN은 구글을 모방하여 기존에 가지고 있지 않은 국내 광고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걸 고려해보는게 어떨까 싶군요. 글로벌 사업을 고려할때는 경쟁자의 역량이 좀 약한 분야를 찾는 편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구글이나 아니면 야후라도 뛰어넘는 기술이나 사업역량이 있다면 또 다른 얘기입니다만.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본문에 링크된 "네이버는 지금 위기인가" 라는글에 네이버가 인터넷 산업군에 있는 다른 기업들로 부터 인재의 블랙홀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내 말은 만약 그런 비난을 받고 있다면 그건 위기가 아니라 잘 나가고 있는 중이라는걸 보여주는 지표라는거구요.
해외 대학 돌면서 해외 유학생 유치하겠다고 리쿠르팅 활동하는 유일한 IT 업체가 네이버입니다. 보통은 삼전, 현차, 엘지 정도의 기업만 하는데 네이버가 거기에 이제 끼여서 주요 학교 돌아다니면서 밥 사주고 돈 뿌리고 다닙니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IT 인력들은 네이버가 많이 데려가죠. 이게 무서운게 박사급 사람들도 데려가서 구글이나 MS처럼 연구를 시켜 더 큰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죠.
진중권...요즘 좀 무뎌진것 같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쓴 글이 아니라 애드립으로 때워야 되는 인터뷰였다는 점을 이해는 한다만, 별로 생각안해도 쉽게 카운터 칠 수 있을 정도의 소리를 했네...
그렇게 따지자면...
남이야 의병활동을 하건말건 진중권이 상관할바가 아니라고 하면되고... 진중권이 고전 비평하는것도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본인은 의미있다고 생각할거라고 하면되고... 할렐루야 하르방들 나오는게 택도 없어보이겠지만 그 사람들도 시민이고 나름대로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나온다고 하면 되고... 허락안받고 남의 위패 쓴 정도가 아니라 촛불 좀비마스터들은 애들 교통사고 시체 사진까지 쓴거 문제 삼으면 되고... (이거 미학, 윤리적으로 문제있다고 본인도 비판하지 않았나?) 본인도 디워빠 깔때 2천5백년전 아리스토텔레스 들고 나오셨던것 같다고 하면되고... 정부의 능력이나 권위를 인정안하는건 개인 취향이니 아무도 뭐랄 사람없다만, 법치의 해체를 시도하는건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 되고... 헌법, 법률의 해석은 사법부에서 하는거지 일부 시민들이 지 꼴리는데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면 되고... 디지털 마인드가 뭔 소린지는 잘 모르겠다만, 정부가 통치 전략이나 능력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적법한 선거를 통해서 통치 전략 능력되는 정부를 세우면 될 일이라고 하면되고...
▶ 진행 : 고성국 (CBS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 ▶ 출연 :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 이하 인터뷰 내용 )
- 이문열 씨가 '촛불 장난을 그만둬야 한다, 이제 의병들이 일어나야 할 때다'라고 말했는데?
촛불 장난을 그만둬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말한다면 이문열 씨는 고전소설을 번안해서 팔아먹는 리사이클링 장난을 그만둬야 한다는
주장과 똑같은 정도의 타당성만을 갖는다고 본다. 남이야 촛불시위를 하든 말든 이문열 씨가 상관할 일은 아니고, 그쪽에서 이문열
씨에게 강제로 참여하라고 한 것도 아니다. 이문열 씨가 그런 소설 쓰는 게 내가 볼 땐 문학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데 본인은
그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이문열 씨에겐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분들이 택도 없는 짓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분들은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권리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
- 이문열 씨의 말처럼 보수의병이 일어날까?
이미 일어났다. 지난 6월 6일 특수임무수행자회에서 촛불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북파공작원 유족회의 허락도 받지 않고 돌아가신 분들
위패를 베니어합판으로 만들어서 시민들이 시청 앞 광장으로 못 오도록 바리케이드를 친 적이 있다. 그리고 6월 10일에는
보수단체들이 시청광장에서 법질서 회복과 FTA 비준 촉구 대회를 연 바 있고, 또 그날 밤새 할렐루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똑같은
노래를 부르면서 데모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 전엔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이 가스통을 매달고 MBC로 난입하려고 했다.
그리고 20일에 MBC로 쳐들어간다고 광고가 났더라. 그러니까 이문열 씨가 의병운동 거병을 했으니까 20일에 책임지고 나와서
의병장 노릇을 해주셨으면 한다. 그럼 우리가 진보신당 칼라TV로 생중계를 해드릴 테니까 뒤에서 선동하지 말고 직접 나와서
의병운동을 지휘해보시는 게 어떻겠나.
- 이문열 씨와 공개적으로 토론해볼 생각은 있나?
아마 그분이 안 나올 것이다.
- 조선시대 의병은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이 국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자신을 던지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준 운동이었는데, 이런 식의 규정들을 어떻게 봐야 할까?
그 은유법이 문제다. 내가 볼 때 이문열 씨는 탁월한 17세기 작가다. 400년 일찍 태어났으면 굉장히 훌륭하실 뻔했는데
400년 늦게 태어나서 시대와의 불화를 하는 모양이다. 사용하는 은유법이 조선시대스럽지 않나. 과연 그게 올바른 은유인가라는
문제도 있고, 또 하나는 은유가 얼마나 현재적인가라는 문제도 있다. 그 마인드 자체가 너무 낡았다고 본다. 이분은 그냥 시민들이
나와서 정치에 간섭하는 자체가 싫은 것이다.
- '어떤 경우에도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법질서는 지켜져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권위라는 건 이미 해체됐다. 노무현 정권 때 이미 해체되지 않았나. 대통령 권위를 해체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분이 바로
그분들 아닌가. 집권 1년 만에 탄핵했던 그분들, 그리고 집권 5년 동안 사사건건 트집 잡아서 대통령 권위를 뭉갰던 그분들이다.
지금 그걸 그분들이 그대로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권위주의가 무너지는 것은 시대적 흐름이다. 무너뜨려야 한다.
인터넷이 무너뜨렸고, 그 시대적 흐름을 타지 못한 현 정권이 다시 권위주의적 통치 행태를 보였다. 거기에 대해 대중들이
황당해하는 것이다. 대중들이 원하는 건 권위주의를 무너뜨리는 거지 권위를 무너뜨리는 건 아니다. 정부가 권위를 세워야 하는데,
지금 정부의 태도를 보면 권위 있는 태도는 전혀 아니다.
- 권위를 세우기 위해 우리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할까?
권위를 세우기 위해선 정부가 신뢰를 가져야 한다. 그동안 하는 말마다 다 거짓말만 해왔다. 그리고 국민 80%가 반대하는 일을
지금 강행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헌법 1조까지 부정하고 나가는 정부를 누가 신뢰하느냐, 누가 그 권위를 인정하게 해주겠느냐는
것이다. 정부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 국민 대다수의 뜻에 따르는 게 민주주의의 원칙이고 헌법의 정신이라면 거기에 충실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보일 때 권위를 가질 수 있지 국민을 개조의 대상, 계몽의 대상, 심지어는 공안적인 시각으로 배후가
있다는 둥 촛불 산 돈을 조사하라는 둥 이런 식으로 나와서 권위가 서겠나.
- '네티즌들의 새로운 행동양식을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대중들은 탈 근대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시대, 웹2.0 시대에 자율화된 다중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정부의 리더십은
우리나라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넘어갈 때의 리더십이다. 인간의 신체를 기계의 속도에 적응시키려고 가능한 일을 많이 시키고,
일하는 동안에는 신체를 빨리빨리 움직여야 하는 신체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패러다임이 두 단계 뒤쳐져 있는 것이다.
21세기의 대중을 6,70년대 리더십으로 가르치고 지도하려고 드니까 대중들의 반발이 일어나는 것이다. 지금 거의 민란 수준이지
않나.
- 그런 상태에서 소통이 될 수 있을까?
정부의 마인드가 없다. 정부는 21세기에 대한 디지털 마인드 자체가 없다. 그게 가장 큰 문제다. 쇠고기 문제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 경제가 지금 산업화를 넘어서 정보화 사회로 선진국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이 선진화에 대한 전략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저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일을 많이 하면 뭔가 될 것이라는 사고방식이다. 그리고 내가 시키는 대로 너희들이 수족처럼 움직이면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는 마인드니까 걱정스럽다. 저분들은 통치를 할 능력이 없다.
- 촛불집회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촛불집회가 당장은 사그라질 것 같다. 지친 측면이 있다. 자연스럽게 소규모화되고 이슈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계기가 생길
때마다 또다시 결집할 것이다. 그러니까 장기전에 대비해서 촛불집회가 진화하고 발전하는 형태라고 본다. 여기저기 분산돼서 소규모로
계속 이어나가다가 아마 계기가 생길 것이다. 협상 결과가 나오고 관보에 개제되고, 그밖에도 의료보험 민영화라든가 대운하 문제
같은 게 있을 때마다 대규모로 결집하는 현명한 전략을 대중들이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스스로 만들어나가면서 적응해가는
과정이라고 파악하고 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쿡에 계시니 한국 분위기 파악 못하고 뻘소리 하시는데
촛불집회 나가봤어요? 안나가봤으면 말을 하지 마요~
(달인은 보시나 모르겠네, 한국에선 이미 질릴만큼 유행인데
이거 못알아 듣고 발끈하면 그냥 한국계 미쿡인 ㄲㄲ)
광우병은 그냥 계기가 됐을 뿐이고 이어지는 촛불집회는
병박이 ㅂㅅ짓에 사람들이 질린거임
소고기 마무리 되면 대운하,의보(민영화는아니고)병신만들기 등등 집회거리는 끝이 없음
나도 안단다.
그래서 내가 소고기 때문에 촛불들어야된다고 사기치는넘들이라고 그러지 않았니.
쇠고기때문에 나와서 얼쩡거리는 사람들은 이제 그만 들어가고 너같은 애들하고 정부하고 빨리 본 게임 시작하라고 그러는거란다.
그래야 전투가 좀 화끈하게 벌어지지 않겠니?
그건 또 니네가 바라는바 아니냐?
그런데 아무리봐도 너는 정책의 효과같은거 스스로 evaluation할 정도의 지능지수가 되는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어디서 주워듣고 떠드는 좀비같아 보이는구나...
30개월 이상, SRM도 문제입니다. 글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소고기의 원산지를 정확히 판멸할 수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소고기가 원료로 들어가는 상품에 대한 판별 문제도 있죠.
그리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7148.html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재협상을 요구하는 것이죠. 지금 촛불을 드는 요구는 '고시철회, 재협상'입니다. 그 이상 없습니다.
미국에 사는게 벼슬인게야.. ㅋㅋㅋ
그럼 미국시민으로 살아야징...
가능하면 wp 나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으로 옮겨가서
영어로 포스팅 하는 멋진 모습을 보고 싶어. ㅋㅋㅋ
미국애들에게 당신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라궁...
아니면 혹시 미국에서 왕따로
너야 말로 좀비처럼 사는거야?
미국애들이 널 다 눈 앞에서 없는 사람 취급해?
미국애들하고 놀기엔 영어가 후달리나?
아님 교포애들도 너하곤 안놀아줭? 뭥미?
자..
누가 좀비이고, 누가 미국시민 인가
ㅋㅋㅋㅋ
그렇게 잘난 인간형이 티스토리에 들어와 한국을 재료로 자위를 하고 있다는게
안타깝당...
공부를 하건, 일을 하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인정을 받으라고, 응? 안 바빠?
ㅋㅋㅋ 유명 저널에 실릴만한 논문이라도 있어?
이게 다..
안철수처럼 되기는 어렵고 , 안철수를 씹기는 쉽기 때문이지... .우하하하하.
아골리안들이 여기서도 난리구나..
얘네들은 밥은 먹고 다니는지 잠은 자고 다니는지..
바퀴벌레같이 한국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것들..
직업도 없고 제대로 교육도 안되고 할줄 아는거라곤
폭력시위에 질서 해치기..
확 살충제 뿌려서 싹 없애버릴 수도 없고..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