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설립자 박대연 CTO, 대표이사 취임
|
|
|
한국 IT간판 ‘티맥스’ MS와 한판 붙는다
박대연씨 이 분...
말하는걸 들어보면 황우석, 심형래, 허경영씨의 계보를 잇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보통 사람이 아닌건 확실한건 같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 해보자는 자세이신것 같은데...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거의 죽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만...
왜 죽이 될 확률이 높으냐?
기본적인 전략이 엉망이고, 포커스도 없고, 대책도 없는것 같아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기본적인 전략이 엉망이냐?
티맥스 수준의 회사로서 토탈솔루션 전략은 한국에서나 먹히지 글로벌 시장에서는 어림반분어치도 없는 소리입니다.
토탈솔루션 전략이란 특정 분야에서 독점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캐시카우 제품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자금을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다른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실행하는것이지, 티맥스 정도의 소규모 회사에서 자체 개발로 실행할 수 있는 성질의 전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는 마진율이 높기 때문에 1인당 매출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강아지 풀 뜯어잡수시는 소리구요. 글로벌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하면서 1인당 매출 1억이면 인건비 채우기도 힘들겁니다.
박대연씨가 이 정도도 모른다면 그 자체로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 CEO감으로서 미달이라는 얘기가 되는것이고, 알고도 블러핑하는것이라면......하긴 뭐 세상이 다 그렇죠.
아마도 최근에 한국계 회사에 주로 투자하는 벤쳐캐피탈로부터 나스닥 상장 바람이 좀 들어간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만약 그런거라면 그런 회사들은 티맥스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 비전 따위를 보는게 아닐겁니다.
두루넷처럼 어떻게 나스닥 IPO 성공하면 바로 한 몫 잡고 빠지고, IPO가격이 그 주식 최고 가격 되고, 그 때 부터 주가는 빠지기 시작해서 밑바닥에서 헤매다가 퇴출되는거죠.
이런 시나리오하에서 벤쳐캐피탈측에서 볼 때, 박대연씨가 CEO로 있는게 IPO 올릴때 상품가치가 조금이나마 올라가는것처럼 보이고, 전임 CEO는....글쎄요...그냥 짐이죠. 아무래도 연구실에 틀어박혀서 세상 물정 잘 모를 가능성이 있는 (언론에 나오는것이 사실이라면) 박대연씨 다루기가 더 쉬울테구요.
이상 상상플러스 였습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믿나? (0) | 2008/02/22 |
|---|---|
| Microsoft DreamSpark (0) | 2008/02/20 |
| 티맥스 박대연 CEO 취임 (2) | 2008/02/13 |
| OpenProj (0) | 2008/02/08 |
| IBM·애플 "어제의 적이 동지로" (0) | 2008/01/18 |
| 티맥스소프트 배학 사장 "2012년 해외매출 12억弗 목표" (0) | 2008/01/0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댓글 입니다
내부 사정은 모릅니다만 CEO가 별 사건도 없는데, transition period 말도 없이 날라가는걸 보면 대략 정황이 짐작이 됩니다.
언론에 나온대로 지난 1년간 박대연씨 주식 가치 3배 정도 튀겨줬으면 무지 잘해준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