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SW기업 해외시장 ‘겁없는 도전’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12/19/200712190027.asp

안연구소, 티맥스, 한컴의 해외 시장 진출 뉴스가 났군요.
오피스는 이미 몇 년전에 만들어놓고 도대체 사업을 하긴 하는건지 정도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제가 볼때 미국에서 그런대로 제대로 소프트웨어 회사 구색갖추고 사업하고 있는 회사는 사실 이 세 회사보다 핸디소프트인데요. 실적이 어떤지 모르겠군요. 왠만한 회사는 최근 몇 년간 매출, 수익 실적 웹 사이트에 올려놓는데, 핸디소프트 사이트에서는 못 찾겠군요.

저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확률은 안연구소, 한컴, 티맥스 순이라고 봅니다.
개인용 보안소프트웨어 사업은 기술하고 가격 경쟁력만 받쳐주면 그런대로 뚫을수도 있거든요.
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화일 호환을 마르고 닳도록 맞춰줘야 되는 문제가 있을거구요.
티맥스 같은 기업 대상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성공 확률이 매우 매우 낮다고 봅니다.

제가 티맥스에서 취급하는 소프트웨어 구매 결정을 담당하는 위치에 있다면 다음과 같은걸 체크할 것 같군요.

본사 말고, 로컬 오피스의 최근 몇년간 매출,이익 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장사 안되면 언제 철수할지 모르는일 아니겠습니까? 근데 영문판 웹사이트에 이게 없군요.

임원진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거 보면 회사의 수준과 미래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죠. 이것도 좀 부실합니다.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사업 경험이 전무한 본사 경영진 세명 프로필 올려놨군요.

가트너나 유사 분석 업체에서의 평판. 저런... 좌하변에 있군요. 비전도 떨어지고 실행력도 떨어진다는 군요.
http://mediaproducts.gartner.com/reprints/microsoft/article13a/article13a.html

영문 매뉴얼, trial 소프트웨어...부실하군요.

잡마켓에서 영어되는 숙련된 개발자나 운영자를 얼마나 경제적인 비용으로 쉽게 구할수 있는가...네가티브이군요.

어떻게 로컬 IT 서비스 업체를 엮느냐가 관건일것 같군요.
갈 길은 멀고, 성공율은 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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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k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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